오늘은 그 답을 찾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브랜드 커뮤니티로 활용해 

찐팬을 확보한 사례들을 통해 배워보도록 해요!

📍 Glossier (스킨케어 브랜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고객 참여 툴로 활용하여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키웠다.

커뮤니티 중심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성공한 ‘글로시에’

첫 번째 사례로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Glossier(글로시에)입니다. 

창립자인 Emily Weiss의 뷰티 블로그로 Glossier가 시작되었는데요. 

이 블로그에서 뷰티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했으며, 

고객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했습니다. 

창립자 Emily는 팔로워들과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를 론칭했죠. 

이어서 Glossier에서 최초로 출시한 제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와 공유했고,

사전에 고객의 기대감을 모으고 초기 마케팅에 성공했습니다. 

고객의 반응을 꾸준히 살펴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로 만들어낸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Glossier(글로시에)는 제품 출시 후에는 고객의 솔직한 리뷰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제품 개선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 대한 신뢰를 주며 고객과 브랜드 간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어요. 

'나의 의견이 제품에 반영되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소비자가 느끼게끔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나갔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제품의 사용법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뷰티 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팔로워와의 꾸준한 상호작용을 이어나갔어요.

또한,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브랜드의 마케팅 대사가 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고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일으켜 

브랜드 로열티를 확고히 다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요?

뷰티업계를 선두하는 업체가 되고 말았죠 :-) 

📍 Caper (매트리스 브랜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비자와 건강한 라이프트사일에 대한 대화를 시작했다

제품이 아니라 가치를 판매하며

소셜 미디어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한 '캐스퍼'

매트리스 산업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며 등장한 Casper(캐스퍼)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면과 관련한 팁, 건강 정보,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소비자들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대화를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Casper(캐스퍼)는 단순한 매트리스 브랜드를 넘어, 

수면 문화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Casper(캐스퍼)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마케팅을 시도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광고에는 고객들이 실제로 Casper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며 느끼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나갔어요. 

또한, 구매 고객들이 자신의 집에서 

Casper 매트리스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나만의 수면 공간’ 캠페인을 통해 공유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브랜드 가치의 실제적인 증대에 성공했습니다.

매트리스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수면이라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여준 결과, 

고객들은  Casper의 매트리스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해시태그 캠페인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쌓아가는 것은 당연했고요. 

📍 소셜 미디어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의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확실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