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업데이트 웹 이미지 편집(Editor) 기능
지난 8월 16일, 23일 미드저니(Midjourney)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웹 이미지 편집기(Editor)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이미지 편집을 한층 더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만들어주었으며, 미드저니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 링크된 영상은 업데이트된 미드저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영상을 시청하신 후, 글을 읽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8월 16일 update>
<8월 23일 update>
미드저니, 디스코드를 넘어 웹 기반 창작 도구로 진화
미드저니(Midjourney)는 그동안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드저니는 새로운 이미지 편집기를 웹으로 확장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미드저니의 사용자들은 더 직관적이고 통합된 환경에서 창작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드저니는 유료채널로 전환된 후 디스코드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말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했지만, 이 역시 디스코드에서 1만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신규 유저 유입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8월22일 미드저니의 CEO '데이비드 홀츠'는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한 발표에 따르면 미드저니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면 25개의 AI 생성 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All in one 편집 도구 사용방법
미드저니의 새로운 웹 이미지 편집 도구는 그동안 디스코드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편집 기능을 하나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에 담아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리프레임(Reframe), 리페인팅(Repainting), 리전(Vary Region), 팬(Pan), 그리고 줌(Zoom) 기능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Create에서 내 이미지 확인하기
먼저, 미드저니 웹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줘야 합니다. 그럼 왼쪽 옆에 위와 같은 메뉴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창에서 Create 버튼을 누르면 그동안 디스코드에서 생성한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Editor 버튼으로 편집모드 실행
🔻
위 그림처럼 이미지를 선택하면 왼쪽 박스에 여러 가지 버튼이 보입니다. 그중 Editor 누르면 위와 같이 Erase, Restore, 브러시 사이즈, 스케일 조절, 이미지 비율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프롬프트를 편집할 수 있는 창이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이게 됩니다.
3. 캔버스 확장 및 리사이징
웹 기능 중 가장 편리한 기능을 꼽으라면, 저는 캔버스 확장 및 리사이징 기능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디스코드에서는 이미지 비율을 조절하기 위해 '--ar' 파라미터를 사용해야 했지만, 미드저니 웹에서는 이미지의 사면에 있는 바를 드래그하기만 하면 이미지의 크기를 자유롭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처럼, 캔버스 공간 안에서 원하는 비율로 이미지를 축소한 후,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지 않고 그대로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확장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성됩니다.
4. 선택적 이미지 수정 'Erase', 'Restore'
에디터 기능에 새로 생긴 'Erase', 'Restore' 은 기존 디스코드에서 사용하던 부분 수정 기능인 'region'의 기능을 확장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보면 디스코드에서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사용이 편리하고 프롬프트를 더 잘 반영해 주는 것 같습니다.
5. 이미지 확장과 수정을 동시에!
미드저니 웹 편집기를 All-in-One 편집 도구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이미지 캔버스를 확장하면서 동시에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프롬프트 입력하는 창에 기존 프롬프트를 모두 지우고 "blue eye, pink hair"라고 간단하게 입력했을 뿐인데 그 결과, 이미지가 놀라울 정도로 잘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캔버스 리사이징으로 멀티플 캐릭터 가능?
위와 같이 Niji 모드를 사용하여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할 때, 기존 이미지에 캔버스만 리사이징해도 한 화면에 다양한 이미지가 생성되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지 않고 캔버스만 리사이징했지만,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면 같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아직 까지는 웹에서 생성한 이미지는 디스코드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코드에서 생성한 이미지는 미드저니 웹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디스코와 미드저니 채널 간에 동기화가 되는 이미지와 메시지는 다음 아래 이미지 같으니 이용하면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얼마 전 V6.1 버전을 발표한 미드저니(Midjourney)는 새롭게 미드저니 웹 에디터 기능을 선보였으며, 조만간 V6.2 버전의 출시까지 예고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 AI 시대에 '원더스랩'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더스랩은 AI가 비즈니스의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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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및 도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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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 업데이트 웹 이미지 편집(Editor) 기능
지난 8월 16일, 23일 미드저니(Midjourney)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웹 이미지 편집기(Editor)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이미지 편집을 한층 더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만들어주었으며, 미드저니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 링크된 영상은 업데이트된 미드저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영상을 시청하신 후, 글을 읽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8월 16일 update>
<8월 23일 update>
미드저니, 디스코드를 넘어 웹 기반 창작 도구로 진화
미드저니(Midjourney)는 그동안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드저니는 새로운 이미지 편집기를 웹으로 확장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미드저니의 사용자들은 더 직관적이고 통합된 환경에서 창작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드저니는 유료채널로 전환된 후 디스코드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다소 높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말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했지만, 이 역시 디스코드에서 1만 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신규 유저 유입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8월22일 미드저니의 CEO '데이비드 홀츠'는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한 발표에 따르면 미드저니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면 25개의 AI 생성 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드저니의 새로운 웹 이미지 편집 도구는 그동안 디스코드에서 사용했던 다양한 편집 기능을 하나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에 담아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리프레임(Reframe), 리페인팅(Repainting), 리전(Vary Region), 팬(Pan), 그리고 줌(Zoom) 기능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Create에서 내 이미지 확인하기
먼저, 미드저니 웹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줘야 합니다. 그럼 왼쪽 옆에 위와 같은 메뉴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창에서 Create 버튼을 누르면 그동안 디스코드에서 생성한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Editor 버튼으로 편집모드 실행
🔻
위 그림처럼 이미지를 선택하면 왼쪽 박스에 여러 가지 버튼이 보입니다. 그중 Editor 누르면 위와 같이 Erase, Restore, 브러시 사이즈, 스케일 조절, 이미지 비율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 그리고 프롬프트를 편집할 수 있는 창이 직관적으로 한눈에 보이게 됩니다.
3. 캔버스 확장 및 리사이징
웹 기능 중 가장 편리한 기능을 꼽으라면, 저는 캔버스 확장 및 리사이징 기능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디스코드에서는 이미지 비율을 조절하기 위해 '--ar' 파라미터를 사용해야 했지만, 미드저니 웹에서는 이미지의 사면에 있는 바를 드래그하기만 하면 이미지의 크기를 자유롭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처럼, 캔버스 공간 안에서 원하는 비율로 이미지를 축소한 후,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지 않고 그대로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확장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성됩니다.
4. 선택적 이미지 수정 'Erase', 'Restore'
에디터 기능에 새로 생긴 'Erase', 'Restore' 은 기존 디스코드에서 사용하던 부분 수정 기능인 'region'의 기능을 확장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보면 디스코드에서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사용이 편리하고 프롬프트를 더 잘 반영해 주는 것 같습니다.
5. 이미지 확장과 수정을 동시에!
미드저니 웹 편집기를 All-in-One 편집 도구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이미지 캔버스를 확장하면서 동시에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프롬프트 입력하는 창에 기존 프롬프트를 모두 지우고 "blue eye, pink hair"라고 간단하게 입력했을 뿐인데 그 결과, 이미지가 놀라울 정도로 잘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캔버스 리사이징으로 멀티플 캐릭터 가능?
위와 같이 Niji 모드를 사용하여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할 때, 기존 이미지에 캔버스만 리사이징해도 한 화면에 다양한 이미지가 생성되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지 않고 캔버스만 리사이징했지만, 프롬프트에 변화를 주면 같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아직 까지는 웹에서 생성한 이미지는 디스코드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코드에서 생성한 이미지는 미드저니 웹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디스코와 미드저니 채널 간에 동기화가 되는 이미지와 메시지는 다음 아래 이미지 같으니 이용하면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얼마 전 V6.1 버전을 발표한 미드저니(Midjourney)는 새롭게 미드저니 웹 에디터 기능을 선보였으며, 조만간 V6.2 버전의 출시까지 예고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 AI 시대에 '원더스랩'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더스랩은 AI가 비즈니스의 목적에 맞게
'잘'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활용 및 도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