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생성 기술의 진화 미드저니의 'P코드'
최근 몇 년간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난 포스팅에서 미드저니, 플럭스, 스테이블 디퓨전등 다양한 생성형 이미지 AI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중에서도 미드저니는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퀄리티로 주목받는 이미지 생성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드저니(Midjourney)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이미지를 더욱 세밀하게 생성할 수 있는 '개인화 P코드' 기능을 선보였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미드저니의 niji 버전인 '니지저니'에서도 이 개인화 코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먼저 미드저니의 개인화 P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드저니의 개인화 P코드를 생성하고 활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고유한 스타일이나 테마에 맞춘 이미지를 훨씬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미지 생성 AI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개인화 P코드를 적용하면 이미지에 일관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스타일을 계속해서 반영하거나, 특정 테마에 맞는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화 P코드 설정 방법
1.Tasks
개인화 P코드를 설정하는 과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먼저, 미드저니 웹사이트에 접속해 주세요. 화면 왼쪽에 있는 메뉴에서 엄지척 아이콘이 그려진 'Tasks' 버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2.Rank Image Aesthetics
'Tasks' 버튼을 누르면 'Image Rankings'라는 제목 아래 4개의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Rank Image Aesthetics'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이제 개인화 코드를 생성할 준비가 된것입니다.
3. 원하는 이미지 200장 이상 선택하기
이제 '발란스 게임'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화면에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두 이미지가 나타나는데요, 이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두 이미지 모두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나의 스타일이 아닐 경우, 오른쪽 상단에 있는 'SKIP' 버튼을 눌러서 해당 이미지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미드저니가 나의 스타일을 학습하게 됩니다.
내가 선택한 그림의 개수는 화면 상단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공간에 표시됩니다. 200개 이상의 이미지를 선택하면 개인화 P코드가 생성되지만, 이후에도 계속 이미지를 클릭하면 개인화 코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변화한다고 합니다.
▶︎개인화 코드 'personalize' 활성화 하기
이미지를 200장 이상 선택하셨다면 충분합니다. 가끔 언제까지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서, 또는 완료되면 팝업창이 뜨는 줄 알고 1000번 넘게 계속 클릭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팝업창은 따로 뜨지 않으니 200번 정도 선택하셨다면 그만 멈추시면 됩니다. 충분히 이미지를 선택했다면 이제 화면 상단의 빨간 박스로 표시된 프롬프트 입력 대화창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이제 맨 하단에 있는 'Personalize' 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On' 상태로 변경하면 버튼이 핑크색으로 바뀌는데, 이 상태가 되면 웹에서 입력하는 모든 프롬프트에 개인화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어떻게 생성되는지, 프롬프트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화 코드 'personalize' 사용하기
'K Beauty Cosmetics Model With Gorgeous Sungrass' 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확인해보시면, 오른쪽 옆에 입력된 프롬프트와 함께 'personalize h6i573p'라는 코드가 생성된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코드가 바로 나만의 개인화 P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다른 사람과 절대 중복되지 않으며, 나만의 색감, 구도, 조명, 그리고 분위기를 반영하여 일관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로 생성된 이미지는 강렬한 색감, 클로즈업 이미지, 디테일한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스타일을 반영하지 않는 작품을 만들 때는 다시 설정 창으로 들어가 'Personalize' 버튼을 'Off'로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끈 상태에서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해보니, 이전과 달리 좀 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가 생성되었습니다. 개인화 P코드를 끄면 프롬프트에 충실한 기본 AI 스타일이 적용되어 다양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Photography of a girl with glasses on her face, bokeh' 라는 프롬프트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개인화 코드가 적용된 이미지를 보면, 더 강렬한 느낌을 주고 클로즈업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P코드를 적용하면 나만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더욱 개성 있는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미지에 나만의 코드를 적용해 일관성 있는 스타일을 유지하며 이미지를 생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고퀄리티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는 것이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코드를 잘 활용해, 여러분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웹보다는 디스코드가 더 편하신 분들을 위해, 디스코드에서 P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화창에 /settings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빨간 박스로 표시된 'personalize' 옵션을 활성화해 주세요. 또는, 프롬프트 뒤에 간단히 '--p' 파라미터를 추가해도 됩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프롬프트 뒤에 개인화 P코드가 자동으로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코드가 만들어 내는 이미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P코드를 조금씩 수정하여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조명, 색감, 구도 등의 요소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 반복적인 테스트와 수정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P코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P코드를 공개한 사용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의 P코드와 조합하여 두 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며 더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다음에는 니지 모드에서 사용하는 P코드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불과 며칠 전, 미드저니는 니지 모드에서도 개인화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표했는데요! 실사보다는 캐릭터나 일러스트 위주의 이미지를 생성하던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니지 모드에서의 P코드 활용법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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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 생성 기술의 진화 미드저니의 'P코드'
최근 몇 년간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난 포스팅에서 미드저니, 플럭스, 스테이블 디퓨전등 다양한 생성형 이미지 AI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중에서도 미드저니는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퀄리티로 주목받는 이미지 생성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드저니(Midjourney)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이미지를 더욱 세밀하게 생성할 수 있는 '개인화 P코드' 기능을 선보였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미드저니의 niji 버전인 '니지저니'에서도 이 개인화 코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먼저 미드저니의 개인화 P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드저니의 개인화 P코드를 생성하고 활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고유한 스타일이나 테마에 맞춘 이미지를 훨씬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미지 생성 AI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개인화 P코드를 적용하면 이미지에 일관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스타일을 계속해서 반영하거나, 특정 테마에 맞는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화 P코드 설정 방법
개인화 P코드를 설정하는 과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먼저, 미드저니 웹사이트에 접속해 주세요. 화면 왼쪽에 있는 메뉴에서 엄지척 아이콘이 그려진 'Tasks' 버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Tasks' 버튼을 누르면 'Image Rankings'라는 제목 아래 4개의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Rank Image Aesthetics'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이제 개인화 코드를 생성할 준비가 된것입니다.
이제 '발란스 게임'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화면에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두 이미지가 나타나는데요, 이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두 이미지 모두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나의 스타일이 아닐 경우, 오른쪽 상단에 있는 'SKIP' 버튼을 눌러서 해당 이미지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미드저니가 나의 스타일을 학습하게 됩니다.
내가 선택한 그림의 개수는 화면 상단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공간에 표시됩니다. 200개 이상의 이미지를 선택하면 개인화 P코드가 생성되지만, 이후에도 계속 이미지를 클릭하면 개인화 코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변화한다고 합니다.
▶︎개인화 코드 'personalize' 활성화 하기
이미지를 200장 이상 선택하셨다면 충분합니다. 가끔 언제까지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서, 또는 완료되면 팝업창이 뜨는 줄 알고 1000번 넘게 계속 클릭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팝업창은 따로 뜨지 않으니 200번 정도 선택하셨다면 그만 멈추시면 됩니다. 충분히 이미지를 선택했다면 이제 화면 상단의 빨간 박스로 표시된 프롬프트 입력 대화창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이제 맨 하단에 있는 'Personalize' 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On' 상태로 변경하면 버튼이 핑크색으로 바뀌는데, 이 상태가 되면 웹에서 입력하는 모든 프롬프트에 개인화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어떻게 생성되는지, 프롬프트를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화 코드 'personalize' 사용하기
'K Beauty Cosmetics Model With Gorgeous Sungrass' 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확인해보시면, 오른쪽 옆에 입력된 프롬프트와 함께 'personalize h6i573p'라는 코드가 생성된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코드가 바로 나만의 개인화 P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다른 사람과 절대 중복되지 않으며, 나만의 색감, 구도, 조명, 그리고 분위기를 반영하여 일관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로 생성된 이미지는 강렬한 색감, 클로즈업 이미지, 디테일한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스타일을 반영하지 않는 작품을 만들 때는 다시 설정 창으로 들어가 'Personalize' 버튼을 'Off'로 전환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끈 상태에서 동일한 프롬프트를 입력해보니, 이전과 달리 좀 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가 생성되었습니다. 개인화 P코드를 끄면 프롬프트에 충실한 기본 AI 스타일이 적용되어 다양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Photography of a girl with glasses on her face, bokeh' 라는 프롬프트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개인화 코드가 적용된 이미지를 보면, 더 강렬한 느낌을 주고 클로즈업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P코드를 적용하면 나만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더욱 개성 있는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미지에 나만의 코드를 적용해 일관성 있는 스타일을 유지하며 이미지를 생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고퀄리티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는 것이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코드를 잘 활용해, 여러분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웹보다는 디스코드가 더 편하신 분들을 위해, 디스코드에서 P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화창에 /settings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화면에서 빨간 박스로 표시된 'personalize' 옵션을 활성화해 주세요. 또는, 프롬프트 뒤에 간단히 '--p' 파라미터를 추가해도 됩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프롬프트 뒤에 개인화 P코드가 자동으로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코드가 만들어 내는 이미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P코드를 조금씩 수정하여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조명, 색감, 구도 등의 요소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니, 반복적인 테스트와 수정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P코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P코드를 공개한 사용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의 P코드와 조합하여 두 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며 더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다음에는 니지 모드에서 사용하는 P코드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불과 며칠 전, 미드저니는 니지 모드에서도 개인화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발표했는데요! 실사보다는 캐릭터나 일러스트 위주의 이미지를 생성하던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니지 모드에서의 P코드 활용법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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